한양대학교 공학기술연구소는 서해안 시대의 첨단산업발전을 위한 공학과 기초과학의 활성화를 위하여 「생산공학연구소」라는 명칭으로 탄생한 것이 모체가 되었으며, 그 후 1996년 그 명칭을 현재와 같이 개명하였다. 본 연구소는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상호교류와 구성원의 연구 활동의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합니다.
본 연구소는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와 22개의 연구센터, 그리고 연구지원실로 구성되어 있다. 연구소에 소속된 연구진은 공학 및 이학 전공교수를 중심으로 박사·석사과정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다. 연구 분야는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분류되며, 이들은 건설시스템, 공정기술 및 자동화, 교통사고분석, 교통시스템, 기계시스템, 나노분말 부품소재, 공공디자인, 로지스틱스 및 SCM, 생명공학기술, 생산경영, 신소재기술, 영상정보·통신, 인체공학, 전기 및 전자, 첨단도로, 친환경건축 생산시스템, 컴퓨터 및 정보통신, 화이버, 화학공정 및 정밀 화학, 환경·에너지 기술, 혁신·테크노 경영 등 22개이다.
연구의 성격은 산학협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응용연구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순수연구를 병행하고 있다. 본 연구소는 지방대학 및 연구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「경기도 산·학·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」과 「안산시 중소기업기술개발 원 사업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으며, 「안산시 사업」은 2010년 16차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재는 연구비 중앙관리를 실시하고 있다.「경기도 사업」은 2003년부터 한양대학교 부설 「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」에 관리업무를 이관하여 진행하고 있다.